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피트 로즈 (문단 편집) == 그가 세운 주요 기록들 == '''메이저리그 타자 역사상 최고의 [[금강불괴(스포츠)|금강불괴]]라고 할 수 있다.'''[* 주로 리드오프로 출장해서 중심타자였던 야즈, 애런보다 타석, 타수 누적 쌓기 유리한 조건이었긴 하나 출장 경기수도 꽤 넉넉한 차이가 나기 때문에 크게 논란은 없다.] 기록을 많이 보유한 것으로 유명한데, 무려 메이저리그 '''통산 최다 안타, 최다 출장, 최다 타석, 최다 타수, 최다 아웃의 기록'''을 가지고 있다. 그가 현재까지 가지고 있는 최고 기록들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. || 기록 || 피트의 기록 || 2위의 기록 || 3위의 기록 || 2021년까지 현역 1위 || || 안타 || '''4,256'''개 || 4,191개([[타이 콥]]) || 3,771개([[행크 아론]]) ||3,301개([[알버트 푸홀스]]) || || 출장 횟수 || '''3,562'''경기 || 3,308경기([[칼 야스트렘스키]]) || 3,298경기([[행크 아론]]) ||2971경기([[알버트 푸홀스]]) || || 타석 || '''15,861'''번 || 13,991번([[칼 야스트렘스키]]) || 13,941번([[행크 아론]]) || 12,690번([[알버트 푸홀스]]) || || 타수 || '''14,053'''번 || 12,364번([[행크 애런]]) || 11,988번([[칼 야스트렘스키]]) ||11,114번([[알버트 푸홀스]]) || [* 다만 피트 로즈가 기록 말살형에 처해진 것은 아니다. [[http://mlb.mlb.com/stats/sortable.jsp#tab_level=child&click_text=Sortable+Player+hitting&game_type='R'&season=&season_type=ALL&league_code='MLB'§ionType=sp&statType=hitting&page=1&ts=1496144032111&split=&playerType=ALL&timeframe=|MLB 공식 홈페이지]]를 참조. 물론 상술하였듯 말살되지 않았다고 하여, '''어떤 유의미한 가치를 가지는 것은 아니다.'''] 안타 수의 경우 2위인 타이 콥은 메이저리그 초창기 인물로 한참 전에 고인이 되었으며, 3,4위인 [[행크 애런]], [[스탠 뮤지얼]]은 각각 3,771, 3,630안타로 4,000안타도 채우지 못했다. 타이 콥과 이 사람을 제외하면 유일하게 4,000안타를 친 스즈키 이치로는 미일통산 기록이라는 걸 감안하면 저 기록이 얼마나 무시무시한 기록인지 알 수 있다. 더욱이 이 사람은 이치로와 달리 '''[[지명타자]] 제도가 없는''' [[내셔널 리그]]에서만 선수생활을 했다. 여기에 '''월드 시리즈 3회 우승에 3번의 타격왕, MVP 1회, [[골드글러브]] 2회, 신인왕, 17회 올스타 출장 경력, 10번의 200안타 시즌'''[* 더 놀라운 것은 좌익수, 우익수, 1루수, 2루수, 3루수로 모두 출장한 경력이 있다는 것이다! 중견수로도 출장한 적 있으며, 포수와 유격수를 제외한 전 포지션 출장을 달성했다. 가장 많이 소화한 포지션은 1루수.][* 10번의 200안타 시즌은 2001~2010 10년 연속으로 달성한 [[스즈키 이치로]]와 타이.]까지 보유했다. 말 그대로 안타 만들어내는 기계였으며 세이버가 생각보다 낮긴 해도[* 그럼에도 불구하고 80 언저리로, 이 정도면 명전에 가고도 남는다.] 야구 역사상 가장 뛰어난 누적 기록을 가진 선수 중 한 명이었기에, 무조건 명전행, 그것도 첫 턴 확정이었으며 득표율이 얼마나 높게 나올지가 관심사였을 수준의 대선수였다.[* 다만 이상적인 리드오프는 아니었는데, 통산 198도루에 149도루자였을 정도로 주루 능력은 나빴기 때문이다. 허나 선구안 및 타격 능력이 주루 능력을 완벽히 커버해냈다.] 하지만, '''그놈의 도박벽 때문에 모든 명예를 [[이나후네 케이지|시궁창에 내던져버렸다]]'''.[* [[금지약물 복용]]을 한 선수들의 기록도 야구팬 사이에서는 신뢰성이 떨어지는 쓰레기 기록 취급을 하긴 하지만, 영구제명은 되지 않았으므로 피트 로즈보다는 사정이 다소 나은 편이다. 반대로 말하면, 피트 로즈는 개인의 죄는 더 클 수 있어도 기록의 순수성 자체는 약쟁이들보다는 낫다고 볼 수 있다.] 1989년 감독 시절 스포츠 도박 적발 이후 영구 제명 처리되며 명예의 전당 입후보 자격을 영원히 상실했다.[* 그래도 성적이 성적인지라 도박으로 인해 언급이 꺼려지긴 하지만 '''순수 실력'''으로써는 여전히 인정받는다.] 거기다가 시대가 시대였던 만큼 그가 암페타민 복용을 했다는 옛 동료의 말까지 나오며 약쟁이 이미지도 추가되었다. 이 부분은 그 시대에는 암페타민이 금지약물이 아니었던 시절이라 [[마이크 슈미트]]나 [[행크 애런]]처럼 암페타민을 복용하고 뛴 선수들이 꽤 많았고 또 지금도 암페타민은 MLB의 약물 규정에서도 다른 카테고리로 분류하고 있고[* 경기력 향상 약물(PED) 카테고리엔 스테로이드 계통만 포함되고, 암페타민 등의 약물은 각성제(Stimulants)로 따로 분류된다.] 또한 지금도 비교적 간단한 절차만 밟으면 허가를 받아 사용할 수 있는 만큼 감독으로써 도박을 한 문제에 비하면 약과 수준이다. 결국 야구 역사상 최고 수준의 누적 성적을 가졌음에도 불구하고 현 시점에선 스테로이드 시대의 약물 복용 선수들을 잇는 메이저리그의 흑역사 중 하나로 남았다.[* 그래도 신시내티 레즈 구단 내에서는 레전드로 인정받으며 영구결번까지 되었다.] 통산 타출장은 .303/.375/.409. 160홈런, 198도루, wRC+ 121, bWAR 79.6, fWAR 80.1. 통산 WAR이 역대 최고의 안타기계치곤 낮아보일수 있는데, 24시즌이나 뛰어서 말년에 많이 까먹은데다 전성기때도 수비와 주루가 나빠서 공격으로 벌어온 WAR을 깎아먹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